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레스탈급 항공모함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[[파일:attachment/e0003064_49040984d8f1b.jpg]] * 1963년에는 1번함 포래스탈에서 [[C-130]] 수송기가 자력으로 비행갑판 위를 21차례 뜨고 내리는데 성공한 실험기록도 있다. C-130은 훅도 없는 육상기이지만 엄청난 [[STOL]] 성능으로 무난히 착함에 성공하였다. 지금까지도 함선에서 이착륙한 가장 크고 무거운 항공기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. 그러나 C-130이 [[STOL]] 성능이 뛰어났음에도 운용하려면 그 크기 때문에 다른 함재기를 다 격납고로 치워야해서 실용화되지는 못했다. 함재수송기의 필요성은 이후 1966년 그루먼 [[C-2]] 수송기의 개발로 이어져 지금까지 잘 운용하고 있다. * 은근히 사고가 많았던 함급이기도 하다. 우선 1번함 포레스탈에서는 미 해군 최악의 사고 중 하나인 [[항공모함 포레스탈 화재 사건]]이 일어났다.[br]2번함 새러토가도 여러 사고를 많이 당했다. 1960년 5월 24~25일 사이에는 노스캐롤라이나 앞바다에서 독일 화물선 베른트 레온하르트(Bernd Leonhardt)와 충돌하여 상부구조물을 파손하는 사고를 쳤다. 이 사고로 미 해군은 독일 화물선 소속 해운사에 250만 마르크의 손해배상을 했다.[br]1987년 9월 22일에는 새러토가에 배속된 VF-74 "Be-Devilers" 소속의 [[F-14|F-14A]] 톰캣 전투기 1대가 공군의 [[F-4 팬텀 II|RF-4C]] 정찰기를 격추시키는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. 이 사고로 정찰기 조종사 2명은 탈출했으나 심한 부상을 입었고, 사고를 낸 F-14의 조종사는 비행임무에서 영구배제 조치를 당했다.[* 그런데 2013년 초에 이 F-14의 조종사였고 이후 해군 예비역 정보장교로 복무하여 대령까지 진급했던 티모시 도르시(Timothy Dorsey) 대령이 제독 진급 대상(...)이라는 사실이 보도되자 피해자였던 마이크 로스(Mike Ross) 前 공군중령(7번에 달하는 등 수술을 받아야 했으며 평생 지속되는 통증을 겪고 있다.)이 분통을 터뜨렸음이 보도되어 파문을 일으켰다. 제독 진급은 결국 물거품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런 사고를 친 사람이 대령까지 계속 진급한 것도 문제다. 참고로 당시 티모시 도르시 중위는 아버지가 [[키티호크급 항공모함]]의 3번함인 CV-66 USS 아메리카의 함장을 지내고 있었고 중장까지 진급할 정도여서 비행자격 박탈에도 불구하고 해군 예비역으로서 법학 학위도 따고 예비역 대령까지 계속 진급할 수 있었다. 하지만 빽이 있다고 해서 이러한 특혜를 주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.(전시도 아닌 평시에 저 정도의 사고를 치면 당장 옷을 벗지 않더라도 진급길이 막히는 것이 보통이다.)][br]1992년에는 역시 2번함 새러토가가 상기된 터키 해군의 기뢰부설함을 시스패로우로 오사하는 사고를 내기도 했다. 역시 사망자가 여럿 나온 큰 사고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